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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주민 소통 휴(休) 산책로 조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21
조회수
594
수원시 영통구, 주민 소통 휴(休) 산책로 조성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덕화) 구청사 후면에 주민 간 소통의 공간 휴(休) 산책로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탄로 126번길 22 매탄동 주공그린빌 아파트와 구청사를 연결한 골목길에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휴(休)산책로 공사가 이루어진다. 자원 재활용을 이용한 (휴)休 갤러리를 조성해 쓰레기도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의식 변화 계기 마련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 할 예정이다. 캔, 패트병 화분, 폐목재 활용으로 새집, 폐타이어 화단 조성, 폐자전거 화분, 포토존 솟대 등을 설치해 관공서와 공동주택 주민이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권용찬 환경위생과장은 “종량제가 도입된 후 재활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1년 기준으로 종이 폐지 사용률은 94.5%였다. 천연자원을 아낄 수 있고 제품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물이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쓰레기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대기오염을 줄 있고 매립지 토지도 절약된다. 2020년까지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 가운데 매립되는 것을 제로화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와 재활용자원의 의무 사용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