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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모범음식점 점검 및 지정 실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19
조회수
525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덕화)는 5월 1일 부터 5월 27일까지 관내 기존 모범음식점 67개소 및 신규 신청업소에 대해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신규업소지정 및 기존업소 재지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모범업소 지정은 원재료 보관 및 주방시설의 위생적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하며 좋은 식단 이행여부, 음식의 맛, 종업원의 위생·친절도 등 세부 지정기준을 확인하여 기존 모범음식점 중 세부기준 점검에 미달하는 업소는 지정을 취소하고, 평가점수 85점 이상 업소중 상위 20%는 우수업소로 선정하여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올해는 특히,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수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외식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모범업소를 선정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모범음식점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4월 29일(금)까지 영통구 환경 위생과 위생관리팀(☎228-8921)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지조사 후 음식 문화개선추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모범업소로 지정될 수 있다.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을 받은 업소는 식품진흥기금(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및 모범업소 인센티브 지원, 모범업소 표지판 제작 부착, 홈페이지 업소 홍보 등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