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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생활안전지도사 사례발표회 열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15
조회수
438
수원시 영통구, 생활안전지도사 사례발표회 열어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덕화)에서는 14일 어린이집, 학교, 문화센터 등에서 대중의 안전의식과 안전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전문 강사인 수원시 생활안전지도사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평생학습센터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안전페스티벌 등에 심폐소생술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안전지도사 10여명이 참석해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영통구(회장 송창회)는 올해 처음으로 산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 등에 대해 재능기부로 강의했던 사례를 발표했고, 장안구(회장 김은영)에서는 안전모니터링 봉사단 활동 내용과 신고를 통한 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물 개선 사례, 생활안전 강의 시 대상에 맞는 내용 선택과 용어수준, 강의 태도와 말의 속도 등 경험에서 체득한 내용들을 발표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생활안전 분야가 시작 단계라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지만 재능기부와 안전캠페인, 강의로 활동 범위를 넓어지고 있다. 영통구도 우리 지역의 특성, 소방서, 종합병원, 자동제세동기 위치 등 안전관련 기반을 잘 알고 있는 생활안전지도사들이 참여해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테니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