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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통구 개별주택가격 2.84% 올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15
조회수
412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덕화)는 2016. 1. 1.기준으로 조사·산정된 개별(공동)주택 가격(안)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열람과 의견제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영통구 열람대상 주택건수는 개별주택이 3천800호, 공동주택 8만9천738호로 주택가격 변동률은 전년대비 표준주택가격이 2.61% 상승함에 따라 개별주택가격도 2.84% 상승했다. 이는 광교지구 내 신축주택증가에 따른 상승률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공동주택 가격은 광교지구 주택거래량과 매매가격 상승으로 인해 7.1% 상승했다.
주택가격은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시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며 공동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aao.kab.co.kr)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열람 후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으면 의견제출서 양식에 기재해 열람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제출 주택에 대해 가격검증을 재실시하고 수원시 부동산평가 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통지 후 4월 30일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며 지방세와 국세 등 각종 조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