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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태장동, “안전과 친절은 제가 책임집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3.15
- 조회수
- 450
태장동 주민센터는 관내 인구가 5만 1천여명으로 항상 민원실이 많은 방문민원으로 북적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민원실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민원담당 신변보호 및 청사, 민원실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작성하기 힘들어하는 민원서식 기재요령을 안내하고 있어 민원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안내요원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 덕분에 혼잡한 민원실이 다소 차분해지고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등 민원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동 주민센터의 행사와 제설작업 등 각종 어려운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김승주 태장동 안전요원은 "주민센터의 안전과 친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 주민센터의 어려운 일에 함께 동참하여 직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주민센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