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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야간단속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1.14
- 조회수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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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야간 단속은 위생업소 불법행위 지도·점검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민·관·경 및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공무원이 참여하는 합동 단속으로 실시되었다. 아울러 합동 단속 반원은 영통 중심상가 및 광교 카페거리 상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무질서하게 설치된 에어라이트와 도로에 난립한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 정비하였으며 광고물의 안전수칙 준수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영통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140여개의 유동광고물을 정비하였으며, 90개 업소에 대하여는 계고장 발부와 함께 자진정비 할 것을 안내 하였고, 상습 위법 20개 업소에 대하여는 강제 철거를 실시하였다.
영통구 양재섭 건축과장은 “화성 축성 220주년이 되는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수원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근절에 최선을 다해 철저를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