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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태장동 버려진 공간을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10
조회수
425
영통구 태장동 버려진 공간을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동장 김현광)에 위치한 국립종자원이 작년 8월 전북 완주로 이전하며 방치 되었던 공간을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시키기 위해, 태장동 단체협의회(협의회장 황병덕), 태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병덕), 매홀자유창작 네트워크(대표 이영길), 태장동 주민센터(동장 김현광)가 협약식을 체결했다.

(구)국립종자원 청사는 내년 리 모델링 후, 주민을 위한 공간, 작가를 위한 공간 등을 확보하여 다양한 자치 프로그램과 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사는 매홀자유창작 네트워크의 대표 작가들이 상주하여, 작가들의 또 하나의 작품으로도 탄생될 예정이다.

각 단체는 공간을 활용하여 쾌적한 주민 공간을 조성하고 이용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매홀자유창작 네트워크의 이영길 대표는 “빈 공간으로 버려졌던 공간을 새롭게 변화시키며, 작품 활동과 더불어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했고, 태장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단체협의회 황병덕 위원장은 “버려진 공간이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