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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학교폭력예방 및 약물오남용 체험 실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10
조회수
412
수원시 영통구 학교폭력예방 및 약물오남용 체험 실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가정복지과 소관 법사랑 위원 영통지구 협의회 주관으로 7일 관내 영덕중학교를 2015년 학교폭력 멈춰! 청소년 범죄예방사업 거점학교로 지정 운영하여「‘학교폭력예방 및 약물오남용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날 체험은 영덕중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법사랑 위원, 가정복지과 담당 등 500여명이 참가하여 최근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율의 증가로 인한 사회문제를 사전 예방하고자 흡연 예방 유해성, 간접흡연 심각성, 약물 오남용, 담배·술 중독 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학교폭력 근절 및 절도 예방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체험과 부스별 전문 강사를 배치하여 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법사랑 영통지구 협의회 변영권 회장은 학교폭력의 심각성 및 청소년 범죄가 사회적으로 증가되는 요즈음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로 청소년이 밝게 웃는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 청소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