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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방관은 NO! 연무중 찾은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실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8.21
- 조회수
- 218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 가정복지과는 14일 연무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범죄예방 선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법사랑 영통지구 협의회 위원, 남부경찰서 청소년 담당, 연무중 교직원 및 학생 등 30여명이 적극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가이 맞아 아침인사 나누며 ‘미래의 주역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학생들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복장지도 및 학교폭력 근절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법사랑 영통지구협의회 위원은 “학교 주변에서 일어나는 폭력 현장을 보거나 그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고민하지 말고 그 사실을 학교 등 관계 기관에 즉시 신고해야 함은 우리의 의무임을 알리고 방관도 단순 목격․가담 정도에 따라 폭력이 될 수도 있다는 것, 무엇보다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낼 수 있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