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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가고 싶은 곳! 광교동 카페거리 하천변 환경정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6.30
조회수
213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지난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예방을 위한‘국토대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광교동 카페거리를 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하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 영통구 가정복지과 직원, 광교1동 주민센터 직원, 광교동 카페거리 추진위원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상가를 찾는 주민들에게 메르스 예방 및 극복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였고, 하천을 따라 메르스 예방 방역 소독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이날 참석한 광교동 카페거리 추진위원회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 환경정비 행사에 적극 참여하였고, 청결한 이미지를 통해 ‘가고싶은 곳! 머물고 싶은곳! 광교동 카페거리’로 자리 잡도록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