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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매탄2동, 클린마을 시범동 운영에 따른 주민 소통의 장 마련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8.21
- 조회수
- 176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동장 이춘분)에서는 지난 6일 2015. 7. 1.부터 시행된 클린마을만들기 시범동 운영에 따른 문제점 개선을 위하여 주민, 통장, 관련업체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환경부 음식물 폐기물종량제 시행지침에 의거 수원시에서 클린마을만들기 시범동을 구별 1개동씩 4개동을 선정하여 7. 1일부터 시행중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주민, 통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하였다.
이 날 참석한 주민들은 시범운영에 따른 사전홍보 시간 부족, 비닐 전용봉투 배부, 수거시간 지체, 음식물과 종량제봉투 쓰레기 동시 수거방식에서 별도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오는 혼선 등을 지적했다.
이에 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쓰레기 무단투기자 단속, 클린마을 현장 오염 방지 활동 전개, 관련업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겠으며 시 관련부서에 건의하여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으니 주민들도 폐기물 감량 추진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