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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공직자 안전 교육 실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04
조회수
534
수원시 영통구 공직자 안전 교육 실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영통구 전 직원과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차량 전 좌석 안전띠 매기와 가스안전 점검 교육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지난 4월부터 매월 공직자들에게 산불예방교육,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대비 안전수칙, 식중독 예방, 성인안전 교육 등 시기별로 필요한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선제적인 위해요소 점검을 당부해 왔다.

이 날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알리고 안전띠 착용으로 가족 사랑을 실천하자는 국토교통부장관(유일호)과 경찰관 등의 메시지를 즐거운 노래로 전했다. 또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 사용 전 환기, 사용 중 점화확인, 평상 시 누설점검 등 단계별 실천 과제를 알렸다.

교육에 참여한 공직자는 “안전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를 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2016년부터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사항임을 알았다. 각종 벤치마킹, 단체 여행 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홍보 하겠다. 2014년 성남 공연장 사고처럼 대형 사고와 재난이 있는 경우에만 안전을 생각하다가 잊기 쉬운데, 매월 재미있는 영상교육으로 안전수칙 실천과 위험요소 발굴 노력 필요성을 일깨워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