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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맞춤형급여 총력 질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6.23
조회수
335
수원시 영통구 맞춤형급여 총력 질주

- 현 기초수급자 대비 15.8% 신규 접수 -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지난 6월 1일부터 운영된 국민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개편과 관련하여 집중신청기간이 운영되자 6월 4일 사회복지과 최옥순 과장을 필두로 메르스로 움츠러든 접수 상황 독려와 민원 접점에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동별 순회 방문을 실시하였다.

집중신청 2주차인 6월 8일부터 영통구 통합조사관리팀을 통해 안내문 발송 대상자별 소득재산 세부내역 확인 후 동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에게 전달하여 신청가능 세대를 발굴하는데 협력하도록 해왔다.

구와 동의 긴밀한 협조에 힘입어 영통구는 6.17일 현재 맞춤형급여 발굴실적 수원시 최고 수준이다. 통합급여 신청 80세대 169명, 개별급여 신청 74세대 256명으로 전체 154세대 425명의 시민이 맞춤형급여를 신청했다.

이는 기초수급자 대비 15.8%에 해당하며 수원시 영통구가 가장 적은 저소득층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임을 감안할 때 효과적으로 맞춤형급여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 쾌거이다.

수원시 영통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집중신청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안내 상담과 홍보를 통해 저소득층 발굴에 힘써 저소득 주민들이 맞춤형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저소득 주민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