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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생활방역문화 정착을 위한 방역물품 무료지원
- 작성자
- 행정지원과
- 작성일
- 2020.04.21
- 조회수
- 609
영통구는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PC방, 학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소독기 등 방역물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민들의 자율방역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홍보물 5,000매를 제작·배부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구 청사 내 1층 로비에는 소독액생성기를 설치해 어린이집을 비롯한 취약시설 등에서 자체소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소독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안전과에서는 18L 수동식분무기 15대를 대여하고 있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0.6톤 규모의 소독액 탱크를 설치하고 관내 영세자영업자 및 고위험사업장 사업주에 소독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소형 수동식분무기를 무료로 대여하여 생활방역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방역기 대여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자체 방역활동을 독려하고 나아가 생활방역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에서도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