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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생활방역문화 정착을 위한 방역물품 무료지원
작성자
행정지원과
작성일
2020.04.21
조회수
609
영통구 생활방역문화 정착을 위한 방역물품 무료지원
지난 17일,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생활방역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방역물품 무료지원을 홍보하고 나섰다.

영통구는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PC방, 학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소독기 등 방역물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민들의 자율방역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홍보물 5,000매를 제작·배부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구 청사 내 1층 로비에는 소독액생성기를 설치해 어린이집을 비롯한 취약시설 등에서 자체소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소독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안전과에서는 18L 수동식분무기 15대를 대여하고 있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0.6톤 규모의 소독액 탱크를 설치하고 관내 영세자영업자 및 고위험사업장 사업주에 소독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소형 수동식분무기를 무료로 대여하여 생활방역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방역기 대여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자체 방역활동을 독려하고 나아가 생활방역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에서도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