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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동, 독거어르신 중심 사례회의 실시
작성자
행정지원과
작성일
2019.02.19
조회수
446
영통1동, 독거어르신 중심 사례회의 실시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5일, 2월 3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해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주민에 대해 맞춤형 복지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는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장의 주재로 통합사례관리사, 사회복지 공무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주민 신고로 개입된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회의에 상정된 가구는 老-老케어 중인 가구로 각각 치매질환과 호흡기 질환으로 일상생활 영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가구에 대한 논의 결과 호흡기 질환의 아들은 장애인등록 절차를 밟게 하고, 老-老케어에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모색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주 1회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 또한 복지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내부사례회의를 거쳐 위기가구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