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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수원시 여성예비군 정례회의 개최
- 작성자
- 행정지원과
- 작성일
- 2019.02.19
- 조회수
-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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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지역대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예비군 조직편성과 임무, 역할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할 때 즉각 동원되어 군 작전을 수행하고 사회일원으로서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2019년도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차질없이 모두가 동참해 더욱더 지역을 위해 활동하고 봉사하는 단체로서 선봉적인 역할을 하자고 다짐했다.
김옥환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최선을 다해 단합하고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서 안보계도와 봉사활동을 시민들에게 각인시키는 소대로 육성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성예비군은 평시에는 재해·재난 시 구호활동과 봉사활동, 지역방위 작계훈련, 지역 안보계도 등의 역할을 하며 전시에는 지역방위 작전 시 작전지속지원활동으로 급식지원, 응급환자 응급처치 및 후송과 동원응소 독려 활동, 거동수상자 신고, 상황전파 등 적시적소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