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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어린이집 대상‘세대공감 인성교육’개최
- 작성자
- 행정지원과
- 작성일
- 2019.02.08
- 조회수
-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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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대공감 인성교육’은 즐거운예원어린이집의 만 5세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캐릭터 설명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실제로 옆자리의 친구를 캐릭터로 그려보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권영섭 회장은 “아이들이 만화 캐릭터가 어떻게 탄생되는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스스로 개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면 보다 창의적이고 자존감이 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곽윤용 가정복지과장은 “최근 아이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그림그리기와 같은 창의적인 활동을 덜 하게 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그림그리기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창의력과 인성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