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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나홀로 등기자를 위한 안내데스크 운영
작성자
행정지원과
작성일
2019.02.08
조회수
547
영통구, 나홀로 등기자를 위한 안내데스크 운영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나홀로 등기자를 위한 취득세 안내데스크’를 2월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나홀로 등기자가 증가함에 따라 등기절차를 안내하는 인터넷사이트 또한 증가했으나, 실제로 취득세 신고를 할 때 준비해야하는 서류와 절차가 까다로워 나홀로 등기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통구는 공동주택 신규 입주 등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2019년도에는 신규 아파트(망포동, 원천동) 약 5,100세대가 취득세 신고를 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나홀로 등기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미숙 세무과장은 “취득세 안내데스크 운영으로 민원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득세 신고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해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