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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아이뜨락어린이집에서 인형극 공연 성료
- 작성자
- 행정지원과
- 작성일
- 2019.01.31
- 조회수
-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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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재능기부로 인형극을 선보이는 수원시 소리샘(단장 김영숙)은 먼저 유아들의 히트송인‘아기상어’를 부르며 아이들의 적극성과 표현능력 향상을 위한 도입부를 진행했다. 이어‘단 방귀 장수’라는 흥미로운 인형극을 선보이며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있어 감성이 자라나는 시간을 선사했다.
영통구의‘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사업은 공연을 원하는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인형극을 보여주는 선진보육서비스로서,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1회 추진 중이다. 학부모와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며, 지역사회의 재능과 연계한 보육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은 2월에도 총 4개소 어린이집을 찾아갈 예정이며 영통구는 더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