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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염태영 수원시장과 열린대화 실시
- 작성자
- 행정지원과
- 작성일
- 2019.01.25
- 조회수
-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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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열린대화에 참석한 300여명의 영통구민에게 올해 시정 추진계획의 밑그림을 말하고 더 선명히 그려 나가고자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정계획을 설명하며 염 시장은 “수원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올해를 특례시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수원형 자치분권을 소개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태장동 우문리 일대에 공영주차장 건립 방안 마련 및 아주대 일대 전신주 지중화 등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건의사항들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열린대화를 마치고 영통구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염태영 시장은 “올해 시민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헤쳐가야 할 일이 많은데 신년 화두로 정한 인화사성(人和事成)의 뜻대로 합심하여 함께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