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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영통1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찾는 노력 지속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5.02
조회수
488
영통구 영통1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찾는 노력 지속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임승우)는 위원 2명을 신규 위촉하고 2016년 4월 정기 월례회의에서 2차례 사례회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2명의 위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내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함께 발굴하고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두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영통1동 주민들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동정 현황 홍보와 한부모 세대 및 독거노인을 위기가구로 발굴하여 주민복지협의체의 개입 방안과 민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례관리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통1동장 심인보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기존의 제도 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