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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광교1동, 문화와 소통이 있는 마을 만들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4.29
- 조회수
- 546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한 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감상하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동아리 회원의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오는 29일 저녁에는 월드마크 아파트 입주민 대회의실에서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을 상영할 예정이다.
또 매월 둘째주 월요일은 한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읽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매월 1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토론, 중장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교실, 초등학생을 위한 공감 톡톡 그림책읽기, 진로와 관련한 특강 등 다양한 문화가 있는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채현숙 문화동아리 회장은 “이러한 작은 활동들을 바탕으로 단절된 이웃끼리 소통의 기회가 되고 나아가 행복한 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주민들 모두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에 적극 참여하여 공유 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두현 광교1동장 역시 이러한 작은 움직임과 활동 하나하나가 모여 광교1동 전체를 연결하고 진정한 공동체 실현과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