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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발로 뛰는 도로명 주소 홍보에 나서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4.29
- 조회수
- 600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덕화)가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아 주소 사용을 기피하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사용 장려를 위해 발로 뛰는 홍보에 나선다.
영통구는 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도로명 주소의 올바른 표기법 안내 및 부여 원리를 설명해주며, 홍보물 및 도로명 주소 안내 지도를 배부하여 우리 집 찾기를 행사를 통해 도로명 주소 사용에 관심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구청 종합민원과에 각종 민원 업무를 위해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에 의하면“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 초기에 다소 혼선이 있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민원서류를 작성할 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고, 도로명주소 사용이 당연시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라고 전했으며, “완전히 정착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