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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점심도 안먹고 문화 공연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4.28
- 조회수
- 686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덕화)는 27일 문화적 갈증 해소와 직장 내 활기찬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리플레쉬(refresh) 프로젝트 일환으로 4월중 소소(小笑)한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소소한 문화공연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구청 현관 로비에서 30분간 진행되었으며, 지난 2010년 창단되어 100여회의 공연을 펼쳐온 수원시민들로 구성된 라온오지(즐거움을 추구하는 음악학) 밴드가 너의 의미(아이유), 눈,코,입(태양) 등 대중 인기가수의 노래로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영통구 관계자는 “『소소한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연팀을 초청하여 구민과 직원들에게 제목 그대로 소소(小笑)한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알찬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