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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기초질서 위반 행위 민·관·경 합동단속 실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4.25
- 조회수
- 607
지난 21일에는 영통동 중심상가 지역에서 수원남부경찰서, 수원YMCA, 위생단체협회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호객행위 및 청소년대상 불법행위 위생업소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반은 불법행위 위생업소 4개소를 적발하여 행정조치 하였고, 아울러 불법 주정차, 불법유동광고물, 노래연습장, 노점상 영업 등의 기초질서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지도,점검 및 청소년 대상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며 영업주들에게 건전한 유흥문화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덕화 영통구청장은 “「2016년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기초질서 위반 불법행위를 추방하여 건전한 영업 분위기 조성 및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영통을 만들기 위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