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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쓰레기 줄이기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4.25
- 조회수
- 508
소각용쓰레기 봉투 실명제 실시에 따른 교육과 일회용 스티로폼 배출 방법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쓰레기 줄이는 생활 방법 중 필요하지 않은 것은 거절하고, 필요하고 거절할 수 없는 것은 줄이고, 줄일 수 없는 것은 재사용하고, 더 이상 재사용할 수 없는 것은 재활용하고 나머지는 썩힌다" 는 화두를 갖고 논의했다. 권용찬 영통구 환경위생과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든 사람들이 잠자는 이른 새벽에 나와 활기찬 하루를 시작 여러분이 대단하다. 정부에서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2003년 생산자 책임재활용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폐기물을 책임지고 회수해 재활용하도록 하는 제도지만 아직도 많은 주민들에게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청소업체 대표들과 한 마음으로 한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 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