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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소통행정으로 건물번호판 정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4.05
- 조회수
- 576
그동안 건물 번호판 관리는 연 1회 전수 조사하여 정비가 필요한 번호판을 조치하고 있었지만, 망실, 훼손되는 건물 번호판을 수시로 확인하여 제때에 정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추진하는 우체국과의 소통행정 추진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집배원들이 집배업무를 하면서 정비할 건물 번호판을 발견하였을 경우 SNS, 전화, 문자를 통하여 구청 담당자에게 통보하고, 도로명 주소 담당자는 신속하게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영통구 관계자는“이번 우체국과의 유기적 행정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로명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각종 행사시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홍보물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도로명 주소에 대한 인식 변화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