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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매여울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에 수원 FC 회원권 기증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4.01
- 조회수
- 699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덕화)는 지난해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한국 축구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수원을 스포츠의 메카도시 만들게 한 감동을 올해에도 이어가기 위해 영통구 불법 주정차 및 방범용 등 CCTV 설치, 유지관리 업체인 위너스(대표 서미애)에서 관내 매여울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복희)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수원 FC 연간회원권 30구좌를 구매하여 기증하였다.
위너스는 원천동 이노플랙스에 위치한 업체로 영통구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의 불법 주정차 및 방범용 등 CCTV 설치,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미애 대표는 수원FC 연간회원권을 기증하면서 “축구를 즐기면서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꼭 같이 관람을 할 것이며, 아동센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연간회원권을 전달받은 매여울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장은 “수원FC 연간회원권 전달로 기뻐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며, 수원FC의 전 경기를 아이들과 관람할 것”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