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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집단급식소 식품안전사고 ZERO!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26
조회수
687
수원시 영통구, 집단급식소 식품안전사고 ZERO!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덕화)는 식중독 사고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지도․점검을 3월 7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관내 179개 집단급식소에 대하여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전처리와 조리구역 분리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부패/변질된 원료 및 식품의 사용여부 등 시설과 환경, 개인위생, 공정관리를 부분적으로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급식소 등 15개소 집단급식소가 현지 시정(계도) 조치 되었다. 또한 원산지표시 확대품목이 16개 품목에서 20개 품목으로 확대됨에 따라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통구는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내 집단급식소에서 단 한 건의 식중독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작년에 대비하여 위생수준도 향상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범적인 위탁급식업소로 선정된 삼성웰스토리전자(주) 제2식당과 경기대학교 제1복지관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식품안전과 위생수준을 향상하여 “2016년 수원방문의 해”의 성공적 개최와 구민 건강증진에 철저를 기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