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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매탄3동 발마사지 봉사단, 전국에‘나눔 바이러스’전파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3.24
- 조회수
- 644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동장 주원식)에 발사랑 봉사단의 발마사지 봉사 현장이 KBS1 「나눔의 행복 기부」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전국으로 ‘행복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회장 박광진)의 22명의 봉사단원들은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정기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1일에는 수원시 보훈원을 찾아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원시 보훈원의 어르신 50여분께 진행된 발마사지, 네일아트 봉사현장을 KBS1 「나눔의 행복 기부」프로그램에서 촬영한 것이다
네일아트를 받으신 한 어르신들은 “내 손톱에 봄꽃이 활짝 피었다”며 소녀처럼 어르신들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으셨고, 편한 발마사지를 통하여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 일조하였다.
박광진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은 받는 행복에 비해, 주는 행복은 나에게 너무나 크고 보람차다.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의 촬영분은 KBS1 「나눔의 행복 기부」2016년 4월 2일 (토) 오후 6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