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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14
조회수
555
수원시 영통구,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덕화)는 3월 7일부터 관내 학교주변 초·중·고 56개교 주요도로변에 대하여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개학기와 봄철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 소재한 초·중·고 학교 주변 학생 안전 위해요소를 근원적으로 차단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낡고 오래된 간판의 해빙기 낙하 위험이 있는 지역을 중점 정비하고 학교 주변의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광고물에 대한 단속 및 정비도 병행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주요도로변, 상가밀집지역, 구도심지를 중심으로 주인없이 방치되어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민관을 저해하고 있는 간판의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