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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매탄3동,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 펼쳐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2.17
- 조회수
- 667
마사지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자식도 해주지 않는 발마사지를 받으니 영광이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사단원들은 발마사지 봉사뿐 아니라 스스럼없이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도 여쭈며 노인 분들과 소통의 장을 열어갔다.
박광진 발사랑 봉사단장은 “소소하지만 따뜻한 봉사단으로 자리매김 하고싶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전체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진 단장을 비롯한 13명의 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2009년 수원시가 추진한 관학연계프로그램에서 발마사지를 배운 후 이 해 7월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을 발대하고 꾸준한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