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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태장동 어르신들, 새해에도 크게 웃어 봐요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2.30
- 조회수
- 490
이 날은 2015년 마지막 만남의 날을 기념하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웃음건강댄스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방문하여 더욱 신나게 웃으며, 노래 부르며, 춤추며, 추위를 이겨내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한 어르신은 “바깥 공기가 좋지 않아, 실내에만 있으려니 답답했는데, 이렇게 웃으며 신나게 몸을 움직이니, 추위도 잊게 되고, 건강해진 듯하다”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경애 주민자치위원은 스마일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정기적으로 태장동 관내 19개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웃음을 통한 나눔을 3년째 해오고 있다.
“올 해 마지막 만남의 날까지, 어르신들과 신나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같다.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게, 신나게 웃으며 춤추며,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내겠다”며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