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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영통1동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사업 합류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9.07
- 조회수
- 464
출근 첫날 앞으로의 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 및 사업 설명과 주민센터에서의 맡은 바 직무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일지 및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함께 할 대상자는 만20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수원시 주민등록자로서 고등학교이상 대학졸업자중 취업난을 겪는 청년구직자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합격자 발표 후 근무지로 배정받은 한 청년 구직자는 "무척 떨리는 맘으로 출근했는데, 첫 느낌은 사람사는 냄새가 강하다는 생각이 우선 들었다. 밖에서 보던 동 주민센터와 근무하며 보는 주민센터의 일들이 정말 쉽지 않다는 느낌"이라고 솔직한 소감을 말했다.
심인보 영통1동장은 “각자 맡은 바 일들이 정말 생소하고 낯선 느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는 새로운 세상으로 도약하기 전 도움닫기의 역할을 하는 인생의 발판이 될 것이니, 열심히 맡은바 역할과 사무실 분위기 개선에 한 몫 해주기를 바랍니다.”라고 협조를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