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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매탄1동, 136방범대와 주민이 함께하는 방범순찰활동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8.31
- 조회수
- 536
이 날 순찰활동에는 여러 주민 대표, 관내 지구대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여해 범죄에 취약한 뒷골목, 공원, 주택가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하며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독려했다.
또한 이날은 상가지역, 공원 등에서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유흥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을 삼가고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귀가를 권유하는 청소년 선도 활동도 함께 펼쳤다.
매탄1동은 2015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낮에는 꽃 피고 밤에는 빛나는 마을」을 위해 동네를 잘 아는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거리마다 꽃을 가꾸고 재능 기부를 통해 벽화도 그려 걷고 싶은 거리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늦은 밤에 귀가하는 주민들을 위해 136자율방범대와 주기적으로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주민대표로 순찰에 참여한 박영희 매탄1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한 뜻 깊은 순찰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