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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매탄1동, 사회복무요원 멘토링제로 공감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8.26
조회수
410
영통구 매탄1동, 사회복무요원 멘토링제로 공감하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박두현)에서는 지난 5월부터 매월 사회복무요원과 사회생활 선배인 주민센터 공무원이 1:1 멘토(유경험자, 조언자), 멘티 (상담이나 조언을 받는 사람)관계를 맺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복무요원 역할에 대한 동기와 소속감 부여를 통해 대민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탄1동에는 현재 3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있고, 여름 휴가철을 앞둔 7월 멘토링의 날에는 안전사고 예방과 휴가지에서 일탈행위 자제, 음주운전 금지 등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센터 내에서 민원안내 및 보조업무 뿐만 아니라 여름철 가로화단 관리, 태극기 거리 조성,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등 현장민원 업무추진에 노력해준 것을 격려했다.

매탄1동장(박두현)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무 보고 방식, 시간관리를 포함한 자기관리, 대민응대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 등 배움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멘토링제 운영으로 공직자와 사회복무요원이 서로의 입장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 함께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동료애를 키워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