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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광교1동,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8.21
조회수
313
영통구 광교1동,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동장 이귀만)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수원소방서에서 통장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되었다.

교육 담당자는 먼저 환자에게 심정지가 발생한 후 4분 동안이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며,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환자가 정상 상태로 소생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교육하였다.

심폐소생술에서 중요한 과정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경우 119에 즉시 신고 하여야 하며,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산소 부족으로 인한 뇌가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가슴 압박을 반복 실시하여야 한다

광교1동 통친회장(김형희)은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임을 알게 되었으며, 모든 주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위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