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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매탄1동,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이용 홍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8.21
- 조회수
- 374
매탄1동, 온누리상품권 이용으로 윈윈(win-win)당부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박두현) 주민센터는 지난 3일, 영통구 유일의 전통시장인 구매탄시장 인근에서 직원 및 주민 10여명이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매탄1동 주민센터 직원 9명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온누리 상품권 200여만 원을 구매했고, 단체회의 및 주민센터 홈페이지, 트위터 등을 통해서 온누리 상품권을 홍보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메르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특별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해 오는 9월 25일 추석 전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것과 온누리 상품권이 전국 1,280여개 시장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고, 연말 정산시 전통시장 사용액 소득공제(30%), 구매 방법 등을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알렸다.
박두현 동장은 “경제는 심리고, 순환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지역 경제를 생각하는 합리적인 소비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전통시장은 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한다면 소비자와 전통시장 판매자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다. 앞으로도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홍보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