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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태장동 단체협의회, 메르스 예방을 위한 소독활동 실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6.30
조회수
275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동장 김현광) 단체협의회는 23일 오전,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 곳곳에 살균 소독제를 이용한 방역활동을 벌였다.

태장동 황병덕 단체협의회장은 “태장동 각 단체는 태장동민이 메르스로부터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오늘 한 번으로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내 소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태장동 각 단체들은 순번을 정해서 지속적으로 관내 곳곳 다중이용시설을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광 태장동장은 "방역소독과 더불어 메르스 예방을 위해 세대별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지역 내에서 메르스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