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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경제한파 영통구 단체가 살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6.23
조회수
296
메르스 경제한파 영통구 단체가 살린다.

영통구 단체장 구매탄시장에 가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 단체장들은 지난 6월 22일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매탄 시장을 들러 전통시장 물품구매와 함께 메르스 극복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영통구를 대표하는 10개 단체의 회장과 사무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메르스는 극복될 수 있는 질병으로 예방을 통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회장 김재옥)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영통구 단체장이 앞장서겠으며, 영통구의 모든 단체원들이 힘을 모으면 메르스 경제한파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 함께 한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면서 “지금 영통구에서는 메르스로 인한 경제 한파를 이겨내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해 놓고 최선을 다해 노력 중에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조금만 더 참고 이겨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이 날 행사 후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행사에 참석한 단체장들과 함께 구매탄 시장의 한 식당에서 메르스 경제 한파 극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 깊게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의 발전을 위해 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단체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때일수록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