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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경로당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추진
작성자
원천동
작성일
2024.08.28
조회수
81
원천동,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경로당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추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3일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관내 원천주공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0명 대상 「기억 생생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기획하여 주 1회씩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인지 활동 및 창조 활동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노인들의 인지 강화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와 건강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1회기는 치매 선별검사를 비롯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2회기부터는 부채 만들기, 색칠하기 등 본격적으로 어르신들이 인지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