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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저소득층 학생 무료 학습지도 연계 ‘학습·정서 멘토링’운영
작성자
사회복지과
작성일
2024.02.13
조회수
178
수원시 영통구는 3월부터 6월까지 저소득층 자녀와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무료 학습지도 연계 사업인 ‘학습·정서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습·정서 멘토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초(5,6학년)·중·고등학생과 관내 대학생(아주대·경희대) 학습 자원봉사자를 1:1로 연계하여 수혜학생들에게는 맞춤형 무료학습지도와 진로 및 고민상담을 진행하고 자원봉사 대학생에게는 봉사실적을 부여하는 사업으로, 2월 2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혜학생을 모집하여 50여명의 학생에게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통구는 2011년부터 학습·정서 멘토링 사업을 시작하여 13년간 총 1,272명 학생에게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코로나 확산시기에도 Zoom 앱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사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