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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개학기맞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 실시
작성자
가정복지과
작성일
2023.03.20
조회수
295
영통구, 개학기맞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 실시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구청 인근 유해업소 밀집지역 및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범방위’), 영통구 공직자, 동 청소년 지도위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여부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을 단속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규정들을 준수하고 있는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상가 번화가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흡연·음주·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 사전방지를 위한 순찰과 청소년 안전귀가 지도에 힘썼다.

이윤희 범방위 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을 주변의 유해환경과 각종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