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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정영신 작가‘고전과 현대 공존을 품다’전시 개최
- 작성자
- 행정지원과
- 작성일
- 2023.03.03
- 조회수
- 495
이번 전시에서는 달항아리, 왕족의 소품 등 고전미를 재해석해 현대적으로 표현한 한국화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금강산 품은 달항아리, 분청자기 등 도자기작품을 비롯해 화려한 꽃신, 화조도 등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정영신 작가는 2014년 한·러 국제교류전 우수작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벨기에, 홍콩, 일본 등 국내외의 아트페어와 단체전 100여회, 개인전 7회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갤러리영통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월~금(09:00~18:00)까지 운영되며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