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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영통」2020년 신년 기획특별전에서 故천경자·서수영 작가 작품 선보여
- 작성자
- 행정지원과
- 작성일
- 2020.02.10
- 조회수
- 457
신년 기획특별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故 천경자 화백의 꽃과 여인을 주제로 한 판화 12점과 서수영 작가가 2019년 갤러리FM에서 공개한 개인전 작품 10여 점이 함께 전시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서수영 작가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금박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작가로서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로 다수의 전시회를 열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흰 항아리위에 큼직한 홍매, 백매, 청매화를 화려한 석채로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새해를 여는 특별전인 만큼 수준높은 작품들을 엄선해 전시할 계획이니 많이 참석하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
「Gallery영통」이 앞으로도 대중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